제137회 대의원회 개최 결과

 

- 2021년 당기순이익 608억 원, 6년 연속 흑자 달성

- 회원 특별가산금 40.4억원 확정, 상반기 중 지급

- 회원퇴직급여율 3.58% → 3.75%로 인상

경찰공제회는 지난 3월 24일 제137회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결산을 확정하고, 회원 퇴직급여율 인상 조정과 정관 개정 등을 심의, 의결하였습니다.

우리 공제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업이익 2,050억 원을 기록, 회원이자 적립액 1,303억 원과 경상경비 등을 지출하고 당기순이익 608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.

수익 초과 달성에 따라 40.4억 원을 회원 특별가산금으로 확정하고 상반기 중 회원적립금 이자를 추가 적립해 드릴 예정입니다.

2021년 말 총자산은 4조 6,823억 원, 투자수익률 5.6%, 지급준비율 110.8%를 기록함으로써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□ 최근 3년간 자산 및 손익 현황

최근3년간 자산 및 손익현황

구분	2019년	2020년	2021년
총자산	3조 5,519억원	4조 2,070억원	4조 6,823억원
당기순이익	381억원	222억원	608억원
지급준비율(%)	109.3	108.6	110.8

목돈수탁복지저축 금리는 지난 1일 1일부터 2.3%에서 2.8%로 인상하여 운영 중이며, 회원 퇴직급여율 금리는 3.58%에서 3.75%로 인상하여 5월 1일부로 시행할 예정입니다. 아울러, 빠른 시일 내에 회원 불입한도 인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.

앞으로도 경찰공제회는 2022년 자산 5조 원 시대를 열어가며, 경영 선진화와 조직역량을 제고함으로써 흑자경영을 이어가겠습니다.

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.